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봤어.
보고난 소감(?)이야.. 뭐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다그렇듯이였지 뭐
그래도 나름데로 원작에 충실하려고 애쓴흔적도 나름데로는 있었어.
하지만, 책에서 작가가 중심으로 다룬부분과, 영화의 시각의 차이는 미미하게 나마 있었어.
영화속 이나영의 이미지가 나쁘진 않았는데, 책과 비교한다면 유정이는 이나영의 이미지랑은 달라.
또 상상속 모니카수녀님보다 영화속 모니카수녀님은 너무 젊어-_-
난 책을 덮고났을때, "우리가 사는 순간 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해" 라고 외쳤지만,
영화를 보고 나올때, "음...슬픔을 억지로 쥐어짜려 했을뿐이야" 라고 중얼거렸어.
(하지만, 윤수 동생이 죽기 전날 밤 지하도씬에선 다음을 알기에 눈물이 나왔어..)
그래도 뭐 이나영과 강동원의 캐스팅과 연기는 별 다섯~
별점 ★★☆(누구나 다 이 영화를 감명깊게 보는건 아니지)
보고난 소감(?)이야.. 뭐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다그렇듯이였지 뭐
그래도 나름데로 원작에 충실하려고 애쓴흔적도 나름데로는 있었어.
하지만, 책에서 작가가 중심으로 다룬부분과, 영화의 시각의 차이는 미미하게 나마 있었어.
영화속 이나영의 이미지가 나쁘진 않았는데, 책과 비교한다면 유정이는 이나영의 이미지랑은 달라.
또 상상속 모니카수녀님보다 영화속 모니카수녀님은 너무 젊어-_-
난 책을 덮고났을때, "우리가 사는 순간 순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해" 라고 외쳤지만,
영화를 보고 나올때, "음...슬픔을 억지로 쥐어짜려 했을뿐이야" 라고 중얼거렸어.
(하지만, 윤수 동생이 죽기 전날 밤 지하도씬에선 다음을 알기에 눈물이 나왔어..)
그래도 뭐 이나영과 강동원의 캐스팅과 연기는 별 다섯~
별점 ★★☆(누구나 다 이 영화를 감명깊게 보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