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2001, Between Calm and Passion)
? 감독 : 나카에 이사무
? 출연 : 타케노우치 유타카 / 진혜림
? 각본 : 미즈하시 후미에
? 제작 : 오타 토루
? 음악 : 엔야
? 촬영 : 미상
? 국가 : 일본
? 제작사 : 미상
? 개봉일 : 2003-10-10
? 상영시간 : 118 분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해피엔딩이 아니길 나름데로 기대했는데, 결국 해피엔딩이었다-_-;
일본영화 러브레터 이후에 괜찮았던 영화였다.
오래전에 본 "Before SunRise"의 배경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 그 오래된 유럽도시의 느낌.
아오이와 준세이
결론~냉정과 열정 사이에는 사랑이 있었다
그러고 보면 참 사랑하는 사람에게 열정적인 만큼이나 때로는 냉정한것 같다.
마음은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해야만 하는것같은..또는 그게 서로를 위해 좋다는?
영화에 비쳐진 모습이던, 예전 내모습이던, 주위의 다른사람들을 봐도..그런거 같다.
사랑은 참으로 어려운것.
암튼 영화의 느낌은 100% 좋았다.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