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8/13)에 명보극장에 심야영화를 보러갔다왔다.
여름이고 방학이어서 그런지 지난번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2개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었다.
바람의파이터, 시실리2km, 리딕
세편의 영화 모두 나름데로 괜찮았다.
특히나 바람의파이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정말 좋았다.
나름 양동근의 팬인 나는 정말 양동근에 기대가 컸는데 역시 멋졌다.
그리고, 허구성이 많이 가미되긴 했지만, 그 최영의(최배달)이라는 무인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는 기회였다.
어제는 그래서 극진가라데 관련 정보를 검색하느라 대략 1시간정도 소비했다.
시실리2km
시실리라는 말의 느낌이 왠지 이태리쪽의 지역명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무서운가족" 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코믹하면서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그냥 웃긴 영화였다.
아! 근데 권오중의 연기는 정말 최성국과 쌍벽을 이루는 이시대 최고의 연기임 -_-!
리딕
그 트리플엑스의 빈디젤의 파워풀한 액션을 볼수있는 영화였다.
중간에 한시간정도 잠이 쏟아져서 자버려서, 정확한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뭐 뻔한 스토리였다.
그냥 시간때우기용 영화랄까..(이렇게 말하면 리딕만든 사람들은 열받겠지;;)
참고로 주말에는 새벽에 올림픽 축구를 영화 2편부분에 삽입해서 상영을 한다고 한다.
꽤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월요일 출근하지 않는사람들에게 꽤 호응이 있을듯 싶다.
여름이고 방학이어서 그런지 지난번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2개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었다.
바람의파이터, 시실리2km, 리딕
세편의 영화 모두 나름데로 괜찮았다.
특히나 바람의파이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정말 좋았다.
나름 양동근의 팬인 나는 정말 양동근에 기대가 컸는데 역시 멋졌다.
그리고, 허구성이 많이 가미되긴 했지만, 그 최영의(최배달)이라는 무인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는 기회였다.
어제는 그래서 극진가라데 관련 정보를 검색하느라 대략 1시간정도 소비했다.
시실리2km
시실리라는 말의 느낌이 왠지 이태리쪽의 지역명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무서운가족" 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코믹하면서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그냥 웃긴 영화였다.
아! 근데 권오중의 연기는 정말 최성국과 쌍벽을 이루는 이시대 최고의 연기임 -_-!
리딕
그 트리플엑스의 빈디젤의 파워풀한 액션을 볼수있는 영화였다.
중간에 한시간정도 잠이 쏟아져서 자버려서, 정확한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뭐 뻔한 스토리였다.
그냥 시간때우기용 영화랄까..(이렇게 말하면 리딕만든 사람들은 열받겠지;;)
참고로 주말에는 새벽에 올림픽 축구를 영화 2편부분에 삽입해서 상영을 한다고 한다.
꽤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월요일 출근하지 않는사람들에게 꽤 호응이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