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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시 : 2004년 5월 26일 오후 7시 35분 ~ 9시 7분
장소 : 오리 CGV 11 4관
예전에 디아이 1편을 보고 실망했지만,
볼만한 영화를 다 보았기에 어쩔수 없이(?) 디아이 2편을 보았다.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기에, 실망도 그리 크진 않았다.
뭐 예상했던 정도...
1편에 비해서 CG의 어설픔은 좀 덜한것 같았다.
중간 중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것이 좀 짜증스러웠다-_-
버스 정류장 앞에 조이가 서있다가, 누군가 시간을 물어보는 환청이 들리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시체 2구.. 여기가 좀 압권이었던듯 -ㅅ-
결국은 기분 찝찝하지 않은 엔딩....
별 한개 주겠음 -_- ★
P.S. 오리 CGV의 나쵸는 그닥 맛없었음, 메가박스 나쵸가 젤 맛남;